중도상환수수료는 이렇게 계산합니다
대출을 만기보다 일찍 갚으면 은행이 받기로 했던 이자를 못 받게 됩니다. 그 비용을 메우려고 받는 것이 중도상환수수료입니다.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이 정해져 있고, 그 기간이 많이 남을수록 수수료도 큽니다.
남은 일수는 갚는 날부터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이 끝나는 날까지입니다. 기간이 끝난 뒤에 갚으면 수수료는 0원입니다.
계산 예시
2025년 1월 1일에 받은 대출 1억 원을 2026년 1월 1일에 모두 갚고, 수수료율이 0.55%, 수수료를 매기는 기간이 3년이면 전체 일수는 1,095일, 남은 일수는 730일입니다. 수수료는 100,000,000 × 0.55% × 730 ÷ 1,095 = 366,666원입니다.
수수료율과 기간은 입력하는 값입니다
요율은 금융기관과 대출 종류, 금리 방식에 따라 다르고 바뀌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해 둔 값을 쓰지 않고 직접 넣게 했습니다. 대출약정서나 은행 앱의 대출 상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갚기 전에 비교해 볼 것
수수료를 내더라도 남은 기간의 이자를 아낄 수 있습니다. 아끼는 이자와 수수료를 비교해 보고, 같은 금액을 다른 곳에 두었을 때의 이자는 대출 이자 계산기와 예·적금 이자 계산기에서 구해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중도상환수수료는 언제까지 내나요?
대출약정서에 정한 수수료 부과 기간 안에 갚을 때 냅니다.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 실행일부터 3년 안에 갚을 때만 받을 수 있어서 보통 3년 이내로 정합니다. 정확한 기간은 본인 약정서에서 확인하세요.
일부만 갚아도 수수료가 붙나요?
갚은 금액에 대해서만 붙습니다. 약관에 연간 면제 한도가 있는 상품이면 그 한도까지는 수수료를 안 낼 수 있어서, 이 계산기에는 그 금액을 따로 넣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은행에서 알려 주는 금액과 몇 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수를 세는 방식(달력 일수나 365일 기준)과 원 단위 이하 처리가 은행마다 달라서 몇 원에서 몇십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갚기 전에 은행에서 확인한 금액이 정확합니다.